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과 전망

미국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미국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드디어 승인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는 2024년 5월 24일 새벽 6시 4분 정도에 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트코인 이어서 올해 월가 자본이 대량 유입이 될 대형 이벤트가 또 터진것입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일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상황이 반전되면서 이 시장이 이제 더 큰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어떤 힘을 얻었습니다.

이더리움 로고 이미지

 

이더리움 ETF 19b-4 양식만 승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인데, 이더리움 현물 ETF 드디어 승인이 되었다고 하면서 관련 서류를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매체에서도 SEC가 드디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소식을 빠르게 전해줬습니다.
우선은 예상대로 SEC가 8개 ETF로 현물 ETF 관련해서 19b-4 양식만 일단 승인을 했습니다.

 

이더리움 ETF S-1 승인은 언제?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S-1 증권 신고서에 대한 승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전해진 소식들에 따르면, 이 자산 운용사들이 S-1 관련된 대화도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은 얼마나 오래 걸릴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S-1 승인도 시간문제라는 소식입니다.
제임스 세이파트 같은 경우는 굉장히 열심히 일한다고 했을 때 몇 주 안에 완료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로는 3개월 이상 소요된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이더리움 시세

2024년 5월 24일 현재 이더리움은 5,315,000원 정도에 거대되고 있으며 몇일 전 큰폭으로 상승한 후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시세 캡쳐 이미지
업비트 거래소 캡쳐 화면

 

이더리움 ETF S-1 승인 전 이더리움 전망

결국에서 S-1 양식 신고가 승인이 되었을 때 완전한 이더리움 ETF 가 승인된다고 보아야합니다.
이때까지 3~4주 기간이 남았으니 과연 완전한 승인전까지 이더리움 전망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최근 몇일 사이 SEC 19b-4 업데이트 요청으로 이더리움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조정을 거친 뒤 S-1 서류 요청 업데이트 기사가 나올경우 이번과 비슷하게 상승 할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이더리움 ETF 승인 후 올 하반기 전망

지금은 한번 더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어떤 모멘텀을 확보했다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만약에 승인이 된다라고 가정 했을 때 하반기에 정말이 암호화폐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 랠 리들을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 관점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으로는 이번 승인은 대단한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이더리움을 잘 투자하지 않았던 신규 투자자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이전 패턴을 분석해보면 언제든지 10%~20% 조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마음을 조금하게 갖는것보다 올 해 하반기의 상승을 예상하면 중장기적으로 타이밍을 잡아가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스테이킹 옵션 제외가 미치는 영향

이번 승인과 관련해서 “비트코인 현물 ETF 만큼의 파급 효과는 없을 것이다.” 라는 주장들을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이번 이더리움 현물 ETF 대부분은 스테이킹 옵션을 제외를 했다는 겁니다.
이것이 ETF 승인을 받기 위해서 어떤 타협안을 만드는 요소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됐다고 하는 것은 이미 굉장히 많은 자본들이 유입될 수 있는 고속 도로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스테이킹이 빠져 있더라도 분명히 큰 호재가 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지금 단기간에는 지금 스테이킹에 대한 이슈들을 즉, 스테이킹을 갖다 허용하지 않지만 이 부분들을 향후에 또 변경할 가능성들 분명히 있습니다.
블랙 로을 필두로 하이 공룡들이 어떤 움직임을 가지고 갈지를 지켜봐야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더리움 현물 ETF 허용했다고 하는 거는 증권성 이슈에 대해서 이제는 자유로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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